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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신혼여행의 시작, 두바이를 경유해서 몰디브로!

Bambi 0 57

​정말 몰디브게임 결혼식이 순식간에 지나갔다.처음에는 앞으로 4주 남았네, 3주 남았네, 2주 남았네, 다음 주네 하다가어느 새, 글피, 모레, 내일 그리고 오늘이 되었다.​여튼, 이러다 또 글이 샐 것 같으니 건너뛰면결혼식은 소중한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우리는 약 이틀 정도를 쉬고 식 다다음날 밤에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다.(이건, 이틀을 미루더라도 비행기값이 약 백만원 정도 저렴해지기 때문이었다.)​여튼, 짐을 잘 싸서 인천공항으로 떠났다.시내에서는 공항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 몰디브게임 1터미널로 향했다. (1인당 1.7만원)​​얼마만에 공항인가이때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 났다.​​여기는 고프로를 빌린 곳포할리데이라는 곳에서 빌렸는데 강추! (광고글 아닙니다)일단, 가격도 1일당 9,100원이라 저렴했고, 개인적으로는우리 비행기가 밤 11시 50분인데, 원래 이것도 1일치로 포함해서 주문했는데사장님의 배려로 1일치는 환불받을 수 있었다.​다소 귀찮으실 수 있으셨음에도 친절하게 환불 및 재결제를 모두 도와주셨다.여튼, 아직 1일차지만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인천공항에 이런 큰 스크린도 생겼는데단풍 끝물이지만, 이런 화려한 단풍놀이도 곁들여 할 수 있었다.​​예전에 몰디브게임 일 때문에 2터미널을 자주 찾았는데, 이번엔 1터미널이었다.예전에 갔던 식당이 어딘고 하는데 없어서 보니 다른 터미널이었던 것​여튼,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를 먹었는데, 이번에 마지막 한식이다~ 하면서 시켰다.조금 짜긴 했지만 괜찮았다.네이버 페이로 주문해서 3천원이나 할인받았다.​​그리고 아내의 크리스피크림도넛 주문도대체 식사배와 디저트배는 왜 따로 있는걸까...애초에 디저트배까지 식사배로 썼으면 고기들을 더 먹었을텐데​​집 근처 공항리무진 시간표가 좋지 않아서, 미리 왔기 때문에남는 시간 약 3-4시간 정도를 넷플릭스도 보고,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몰디브게임 보냈다.​​그리고 드디어 탑승!어렸을 땐, 신혼여행하면 당연히 비즈니스 아냐?라고 생각했는데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한창 코로나 시국 때면 모를까, 지금은 다시 오른 가격에 엄두도 내지 못했다.차라리 비행기 안에서 몸테크를 하고, 가서 더 즐기자는 주의로 그냥 이코노미 탔다 흑흑언젠간 비즈니스를...!​​역시 기내에선 게임을...!정말 인천 &gt두바이의 10시간, 두바이 &gt몰디브의 4시간을 게임과 잠, 넷플릭스로 채웠다.(에미레이트항공의 영화, 드라마는 굉장히 볼 것이 없다... 미리 넷플릭스에 오프라인 받아서 가자)​​아, 사실 볼 건 몰디브게임 많은데, ㅎㅎ영어 리스닝이 안 되면 볼 것이 없다. 그냥 한국영화 봐야 하는 수준...교환학생 다녀온 시간이 아까운 정도...​​하지만, 그럼에도 즐거움은 많다.기내식(치킨 골랐다. 나쁘지 않음)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맥주는 스텔라, 하이네켄과 타이거가 있다.이런 뚱캔으로 준다.​그리고 위스키는 잭다니엘 있고 뭐 와인도 있는 것 같긴 한데인천 &gt두바이 갈 때에는 술을 직접 주문해보진 않아서 모르겠다.​근데, 이때 옆에 파키스탄 아저씨가 잭다니엘을 연속으로 4-5잔은 주문하고술냄새 풍기면서, 트름 꺽 꺽 해가며, 몰디브게임 혼자 또 기분이 좋으셨는지 휘파람도 부시고혼잣말도 중얼중얼대서 조금 힘들었다.​​그리고 자다 깨서 착륙 2시간 정도 전에 주는 아침스크럼블 에그 외에는 기존과 대체로 동일하다.난 김치 안 먹었는데, 아내 피셜 맛있다고 한다.​​장장 10시간 비행 끝에 두바이 도착!인천공항은 밤 11시가 넘어서 사람도 없고, 면세점도 닫았는데두바이는 현지시간 새벽 5시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오랜만에 해외 면세점이라니~!​​외국 스타벅스도 보고!​​조카가 좋아하는 돼지 인형도 봤다.하지만 역시 두바이 물가... 저게 6만원 정도 했던 것 몰디브게임 같다​​룰라랄라 관광객답게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다.​​이제는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구나!​​아, 그리고 여기 강추...버거를 파는 곳인데, 내슈빌 스타일인가 하는 스파이시 3단계 정도 버거가 존맛임맵기는 고작 상하이스파이시 정도밖에 안 되어서 맵진 않은데치킨도 크고, 후추를 많이 넣었나 그 알싸함?이 소스와 어우러져 너무 맛있었다.번도 살짝 겉바속촉 구워진게 딱이었다.​여튼 다시 몰디브에서 두바이 가면 또 먹을 예정...​아 근데 가격이 에바아래에 기재하겠습니다...​​이 사진은 뭐 이런 음료도 판다는 대충 그런 사진​버거랑, 몰디브게임 프라이 그리고 하이네켄 맥주 1잔 세트가 총 4만원...119디르함 나온 것 같은데, 여기서 맥주만 한 50디르함 하고나머지 69디르함이 버거랑 프라이 세트...​1디르함이 360원 정도 하니까, 맥주가 1.8만원 / 버거세트가 2.4만원 정도물가에 놀랐다.​​깨알 오징어게임​​그리고 아내는 또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고 한다...기엔사실 버거랑 프라이는 내가 먹었으니, 아내는 배가 고플만도...! ㅎㅎ여튼 아내랑 이번 신혼여행은 확실히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살찌고 오자 했다.그런 기대를 저버릴 수 없으니 많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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