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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 0 53

​작년 바둑이사이트 초가을 아이들과 처음 갯벌에 가보기로 큰 마음 먹고, 마시안갯벌체험장에 들렀다가 네스트호텔에서 1박 숙박을 했었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올해도 너무 더워지기 전에 갯벌행을 마음을 먹었다. 작년 갯벌 체험 후기는 여기.모래놀이에 항상 미쳐있는 우리 아이들. 갯벌에 데려가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서 지난 여름부터 어디를 어...갯벌 바로 앞 숙소, 리조트 서칭라바풀빌라 예약저번에 갯벌체험장에서 체험 후 허접한 시설에서 씻기는 것이 너무 불편해서, 이번에는 갯벌이 바로 눈 앞에 펼쳐져 있는, 곧장 걸어서 나갈 수 있는 숙소를 서칭해 보기 시작했다. 정말 갯벌갔다가 눈 딱 감고 잠만 자야할 곳들밖에 보이지 않아서 좌절하다가 발견한 보령 '라바풀빌라'! ​몇 군데를 더 발견하긴 했는데 '강화 아라미르', '인천 더위크앤'. 그 중에서 라바풀빌라가 개인풀도 딸려있고 아이들 놀리기엔 더 좋아 보여서 바로 예약 고고. 3월초였는데 이미 6월 가려는 일정에는 방이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과 예약 경쟁에서 싸워 이기려면 최소 3~4달 전에는 움직여야 한드아.​예약은 아래 링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면 된다.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지면 예약 가능일자가 잘 보이지 않아서 공홈에서 예약했다. 가격은 바둑이사이트 2박에 80만원 정도. 저렴하진 않지만 바로 바다 앞에, 풀빌라에, 나름 초여름 성수기이기도 하고. 차로 2시간 조금 넘는 거리이니 맘 편하게 2박 예약 땅땅. 신축풀빌라,초대형루프탑수영장,전객실오션뷰,국내풀빌라,무창포풀빌라2박3일 일정보령 맛집일정은 첫날 차 막히기 전에 일찍 출발, 일찍 여는 식당에서 아점을 먹고, 관광지에 들렀다가, 숙소 체크인, 숙소에서 내내 놀다가, 체크아웃하고 바로 집으로 오는 일정. 언제나 비슷한 루틴이다.​*1일차* 8시 출발 -&gt황해원 (짬뽕 짜장면) -&gt개화예술공원 -&gt15시 체크인 -&gt수영 -&gt룸에서 바베큐​*2일차* 수영 -&gt룸에서 아이들 주먹밥 씨리얼 등 간단한 식사 -&gt갯벌 -&gt또 수영 -&gt 룸에서 바베큐, 회시장에서 사온 산낙지와회 -&gt밤에 라바카페 ​*3일차* 룸에서 간단히 식사 -&gt마지막수영 -&gt11시체크아웃​와, 이번엔 진짜 수영밖에 안 보이는 일정 ㅋㅋㅋㅋㅋ 점심, 저녁을 나가서 먹으려고 맛집도 찾아 보았으나 룸안에 풀과 루프탑의 수영장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체크인 후에 어디 나가지도 않고 라바풀빌라 인근을 떠돌며 지냈다. ​황해원밖에 가보지 않긴 했지만, 아이들과 같이 갈만한 맛집으로는 아래 참고. ​* 개화예술공원 근처 : 황해원(짬뽕 짜장면, 10시30분 오픈), 남포집(칼국수 머릿고기, 10시 오픈)* 무창포 해수욕장 근처 : 버거네버거(햄버거), 맛있다고 소문난 바둑이사이트 밥집(생선구이), 그린하우스(쭈꾸미샤브, 쭈꾸미볶음), 만석호횟집(조개, 회)​황해원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심원계곡로 6​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황해원. 여기가 맞나 하고 달리다 보면 도로변에 작은 중국집이 위치하고 있다. 10시30분 오픈이라 차를 대놓고 천천히 갔는데 그보다 조금 빨리여는 것 같다. 대기1번으로 5분정도 대기 후에 착석. 회전이 빠르긴한데 11시되니 벌써 5팀 정도 줄을 서 있었다.​메뉴가 짬뽕, 짜장면 정도로 매우 심플하다. 어른은 짬뽕, 아이들은 짜장면. 짬뽕이 고기국물로 맛을 낸 독특한 맛이다. 짜장면도 찰진 느낌. 동네 맛집인지 주민분들도 혼자와서 아침부터 드시는 분들이 많았다. 엄청 맛있고 대단한 맛은 아닌데 계속 생각이 날 것 같다고 해야할까나.​개화예술공원바둑이네동물원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77-2체크인전까지 남는 시간에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우유창고, 개화예술공원 두개로 추려 보았고. 동물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개화예술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먹이주는 체험은 뻔해서 수없이 해봤지만 그래도 귀여운게 최고니까요. ​개화예술공원 입장료는 주차장 들어갈 때 16,000원을 받고, 바둑이네 동물원은 따로 34,000원을 받아서. 아이둘, 어른둘 총합 50,000원. 예술공원 안에는 들어가지도 않아서 배가 아팠지만 주차비라고 생각하기로 한다. 오늘도 정신승리. 아, 들어갈 때 기본 먹이를 주긴 하는데 추가먹이를 바둑이사이트 3천원에 팔아서 그것도 두개 샀다. 그래서 총합 56,000원!​들어가자마자 이렇게 토끼사육장이 있는데 들어가서 먹이를 줄 수 있게 되어있다. 토끼 먹이 많이 줘봤지만 이렇게 넓은 곳에 들어가서 주는 건 처음이라 신난 아이들. 토끼떼들이 몰려온다 악 귀여워. 근데 앞으로도 갈 곳이 많단다 자중하고 다음 동물들을 보러 간다. ​말, 소, 당나귀 등 바깥에 있는 동물들을 만나고 하우스 같은 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염소, 병아리, 돼지 등 또 많은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엄청나게 큰 돼지가 있는데 농장에서 돼지를 본 것은 처음이라 깜놀. 젖병으로 염소에게 우유도 줘본다. 다시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강아지들에게 간식을 주는 공간도 있다. 이제 강아지 다루기는 능숙한 아이들. 전체적으로 동물들이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었다.날씨가 안 좋아서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모래놀이 하는 곳에 큰 파라솔 우산이 있어서 그 아래에서 모래놀이를 하라고 권유했다(라고 쓰고 명령이라고 읽는다). 삽으로 빗물을 받아보겠다는 굳은 의지의 딸내미, 자동차가 많아서 신난 아들내미. 금새 56,000원을 소진해서 더 이상의 소비는 없다. 모래놀이장에서 잘 버티다가 이제 라바풀빌라로.​라바풀빌라체크인시간은 15시인데, 조금 이른 14시에 도착해버려서, 바둑이사이트 라바카페에서 차 한잔할까 했는데 운 좋게도 방이 준비되었다고 한다 올레. 비가 와서 첫날 갯벌 체험은 불가하니 수영하고 바베큐나 먹을 준비를 한다.​201호였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구에 수영장/바베큐가 가능한 공간에 있고 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잠자고 지내는 방이 나온다. 루프탑으로 오르는 계단이 좀 가파르게 되어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꼭 엄마 아빠 손을 잘 잡고 다닐 것을 추천. 수영장에서 계단을 통해 바로 방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으니 편리했다. ​아이들 둘이 있다고 하니 튜브 2개, 아이들 이불과 매트도 준비해 주었다.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는 것이 가장 편했고, 밥솥은 당연히 있고, 냉장고도 바베큐 옆에 한 대가 있고, 방 안에 또 한 대가 있다. 핸디형 청소기도 있다. 처음 오픈할 때부터 가려운 곳을 잘 긁을 준비가 된 느낌이랄까. 챙겨갈 것들 중에 잊지말아야 할 것으로는 소금 등 조미료 챙겨가야 하고 아쿠아슈즈도 필요합니다. 수건은 충분하고 칫솔과 샴푸 바디샤워는 구비되어 있다. ​2017년인가 오픈한 곳인데 물이 닿고 하다보니 아주 새 컨디션은 아니라서 처음에는 조금 실망할 뻔 했는데 지내다 보니 바다뷰, 갯벌 바둑이사이트 바로 앞, 개별풀 따듯한 물 잘 나오고, 루프탑 풀도 너무 좋고.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다. 그러니 2박3일 내내 숙속에 짱박혀 있었다지요. 바다 앞이고 풀이 있어서 습하긴 한데 그건 뭐 어쩔 수 없다. 바다를 선택했으니 습한건 견뎌야지요 암요. 풀 옆에 바베큐 공간은 이런 느낌. 이틀 내내 어디 안 나가고 고기를 구워 저녁으로 먹었다. 루프탑 풀은 이런 느낌. 2박의 묘미는 이런 것이지요. 12시~15시, 사람들 체크아웃 후 다음 사람들 체크인 전에 전세내고 즐기기! 이튿날은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다.펜션 앞 왼쪽편과 오른쪽 편에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잘 정비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사람이 없어서 우리끼리 즐기기에 좋았다. 올라오면 바로 발과 손을 닦을 수 있는, 물 나오는 공간이 두세곳 있어서 편리하다. 바다 물이 차올랐을 때는 바닷물에 발을 담가보고. 갈매기에게 새우깡도 실컷 던져주고요. 옷이 젖어도 문제없어요. 이럴 줄 알고 여벌옷도 많이 챙겨왔고 숙소에 바로 들어가서 갈아입으면 되지요.그리고 드디어 갯벌이 펼쳐진 시간. 간조 2시간 전~1시간 후가 가장 즐기기 좋은 시간이라고 바둑이사이트 해서 물때를 확인해보고 갔다. 아래는 물때를 보는 사이트!*보령 물때표는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표기함. (복제승인제1146호) 6월5일( 일 ) ▶ 2022년 (음5.7) 13 물 만조 06:54 (656) ▲+508 19:00 (554) ▲+328 간조 00:43 (148) ▼-425 13:34 (226) ▼-430 일출/일몰 05:17/19:49 월출/월몰 09:51/ ---- 시민박명 04:46/20:19 항해박명 04:09/20:56 천문박명 03:28/21:38 풍향 --/-- 풍속 --/-- (m/s) 파고 --/-- (m) 펜션 바로 앞에 구덩이를 마구 파보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포기하려는 찰나. 포기를 모르는 의지의 어머니인 나는 조개를 잔뜩 들고 지나가는 동네 아주머니를 발견하여 '어디가면 많이있나요?'정중하고 진지하게 물어보기 시전. 오른쪽에 돌무더니 쌓인 쪽에 가야 한단다. 여기는 아무리 파도 안 나올꺼라고. 오호. 그래서 그 쪽으로 슬렁슬렁 걸어가기 시작한다. 펜션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 입니다! ​정말 그 쪽에 가서 돌무더기를 뒤집으니 게, 소라게, 새우까지 잔뜩 보인다. 작년에 갔던 갯벌체험장은 아기조개들을 뿌려놓고 잡는 시늉을 하는 곳이라 맛보기 체험이었다면. 여기는 진짜 갯벌이라 온갖 것들이 기어다니는데 아이들과 1시간 반 동안 100여마리 잡으며 놀았다. 조개는 없었지만 어른들도 재미난 갯벌 놀이. ​제품 추천은 바둑이사이트 광고같아서 블로그에 굳이 안하는데, 마음에 들어서 길마트 어린이 가슴장화를 추천해본다 ㅋㅋㅋㅋㅋ 링크 클릭해도 저에게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습니다....저렴하면서도 중성적인 컬러의 제품을 찾다가(핑크는 아들이 물려받아 입지 못하니) 사보았는데 아주 본격적인 바다일꾼같고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 냄새가 나서 빼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남녀 자매를 둔 가족에게 매우 추천 ㅋㅋㅋ 매년 큰 사이즈로 업데이트 구매해서 써야지.길마트 아동 가슴장화/어린이웨이더/갯벌장화​이렇게 2박3일 일정을 보내고 집으로 귀가. 라바풀빌라에 잘 구비된 시설도 좋았지만, 직원분들이 하나같이 친절해서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다. 계속 안내문자가 오는 부분도 세심하고요. 아 그리고 라바카페도 20프로 할인된 가격이라 밤에 들러서 쥬스와 쿠키를 먹었는데 바다뷰 카페치고 저렴한 가격이었다. 내년은 또 어느쪽 갯벌에 가볼까나.​여름에 갈만한 다른 곳들도 아래 링크.한여름은 업무 피크 시즌이라 휴가를 못 낼 것 같아서 6월에 일찍이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어디로 가볼까 ...2월말에 아이들 방학이 있어 2월초에 급 예약 가능한 곳을 서치하기 시작했다. 찾아본 후보지는 아래와 같...아이들이 캠핑을 가고 싶다고 몇번이나 말을 해서 못들은 척하다가, 진짜 리얼 캠핑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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